스타트업을 평가하는 기준은 시장과 산업의 규모, 경영진과 멤버의 역량, 재무상태 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. 하지만 본질적으로 ‘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’이 아니라면 그 어떤 기술도 의미가 없어지는데요. 폐업률이 나날이 늘어가는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서 “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인가?”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BM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
팁스(TIPS)는 민간 VC의 기업 선별 및보육 역량, 자본력 활용을 위해 선 민간투자 후 정부가 투자 또는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팁스의 종류에는 프리 팁스, 팁스, 포스트 팁스, 스케일업 팁스의 네 가지 트랙이 있습니다.
야놀자 플랫폼 부문 거래액은 2021년대비 135% 상승하였습니다. 특히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업계침체 속에서도 야놀자ㆍ인터파크ㆍ트리플ㆍ데일리호텔의 거래액은 137% 성장했는데요, 이는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로서 각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킨 결과로 분석됩니다.
작은 스타트업이니 하루하루의 비즈니스가 중요합니다. 앞으로 비생산적이고 지루한 싸움을 이어나갈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님을 응원합니다.